mbn 6개월 방송 중지
평소 mbn뉴스 자주 보시나요? mbn이 6개월간 방송이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출범 당시 자보금 3천억 원을 맞추기 위해 560억 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임직원 등의 명의로 차명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법원은 지난 7월에 mbn 경영진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집행을 유예한 바 있습니다.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와 국민을 기만하고 종편 사업승인을 받은 주식회사 매일방송(MBN)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mbn은 사과의 뜻을 나타내는 한편으로 재승인 심사를 청구하였습니다. mbn은 '천기누설' '미쓰백' '우아한가' 등의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6개월간 영업정지를 받게 되어 타격..
정보
2020. 10. 3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