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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스터트롯, 뭉쳐야 찬다 재출격

용사여 2020. 10. 20. 00:12

지난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즐거운 한판 승부를 보여주었던 미스터 트롯이 가을이 되어 다시 한번 출격한다고 합니다. 4월 19일 출연 당시에는 전국 기준 10.81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그동안 틈틈이 운동을 많이 했다 하니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경민, 신인선, 나태주, 류지광, 노지훈, 이대원이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는  JTBC의 발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이 출연했었는데요 승부는 3대 2로 '뭉쳐야찬다' 팀이 승리한 바 있습니다. 

 

출처: jtbc뭉쳐야찬다 화면 캡쳐

 

지난 경기에서 임영웅의 뛰어난 기량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또 눈에 띄이는 선수는 노지훈이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답게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했었죠. 이번에는 필승을 다짐하듯 격투기 선수 출신의 이대원 및 류지광, 신인선, 김경민 등이 출연하는군요.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요사이 '뭉쳐야찬다'도 하태권, 이용대 선수가 영입되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뭉쳐야 찬다와 트롯 전사들, 방영 날짜는 11월1일, 11월 8일 2회 편성되었다고 하니 몹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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