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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 사랑법'이 대본 리딩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TV는 오리지널 드라마나 예능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만들어가려는 방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에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진솔한 연애담을 표방하는 드라마입니다. 

1987년 7월 5일 생인 지창욱은 올해로 데뷔 12년을 맞은 열정넘치는 건축가 박재원이라는 캐릭터입니다. 1992년 생으로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 김지원은, 프리랜서 마케터인 이은오와 부캐로 자유영혼 윤선아를 보여줍니다. 김민석과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시즌제로 제작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 도둑'이라는 부제로 시작됩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을 만든 박신우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류경수, 소주연 등 재능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시즌제로 방송될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2월부터 방영된다 하니 12월이 즐거워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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