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시리즈 순서 영화/책/호빗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20세기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현재진행형 작품! 반지의 제왕에 관한 것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순서와 책과 드라마 등 반지의 제왕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지의 제왕 시리즈 순서입니다. 왕좌의 게임 이전에 호빗 시리즈가 있습니다. 책으로는 단 한권에 불과한 분량을 무려 3편의 영화로 제작했습니다. 각 영화의 길이도 매우 깁니다. 책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 레골라스가 많이 등장하는 등 원작에서 각색이 많이 되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호빗 시리즈는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호빗 빌보 배긴스가 절대반지를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3편을 연달아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편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는 빌보 배긴스가 간달프를 만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상으로는 반지의 제왕 전의 시간이지만 더 늦게 찍은 영화이기 때문에 화질이나 연출, 그래픽 등이 반지의 제왕보다 훨씬 세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왓슨 박사로 유명한 배우가 호빗으로 등장합니다.

 

 

두번째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입니다. 본격적으로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주인공 빌보 배긴스의 성장 혹은 변화가 돋보이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2시간 40분의 장편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호흡을 이어갑니다.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입니다. 마침내 용 스마우그를 마주한 뒤의 일행들의 이야기와 격렬한 전투씬이 담깁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죽기도 해서 아쉬운 3편이기도 하지만 대작의 마무리를 잘 해준 결말편입니다.

 

그리고나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반지의 제왕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제작연도를 보시면 10년이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호빗 시리즈보다 화질과 그래픽면에서 현저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몰입감으로 충분히 극복합니다.

 

 

1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서는 삼촌 빌보 배긴스(호빗 시리즈의 주인공)가 남긴 절대반지를 들고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깁니다. 호빗, 고블린, 오크, 엘프, 레골라스, 간달프, 골룸 등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캐릭터들이 영화로 처음 알려진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다음은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입니다. 사우론과 맞서는 반지원정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또한 요즘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자랑합니다. 제가 왜 4점을 줬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너무 길어서 1편과 연달아보다 지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화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입니다. 당시부터 4편이 나올 수도 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반지의 제왕을 대하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제작에 차질이 많고 중단되기도 하는 것 같지만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반지의 제왕 이후 이야기가 아닌 그 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새로운 주인공들이 대거 등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토록 방대하고 섬세한 세계를 한 사람이 그려냈다는 것이 새삼 놀랍습니다. 영화들도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흐름이 자연스럽고 짜임이 견고합니다.

 

 

제작 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빗과 반지의 제왕 모두 1편, 2편, 3편의 상영간격이 1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연속으로 찍은 걸 나눠서 상영한 느낌이라 이어서 보면 어색함 없이 아주 긴 한편처럼 느껴집니다. 집콕 영화 추천, 연휴 영화 추천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흥미로운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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